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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서울도 뚫렸다 위중증 800명 육박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101597

 

위중증 774명 또 '역대 최다'…오미크론 12명↑, '10세 미만' 사망 1명(종합)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인 774명을 기록했다. 통상 화요일까지 주말 총 검사 수 감소에 의한 확진자 감소 영향, 즉 ‘주말 효과’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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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인천 교회發, 오미크론 서울 확산…유학생 3명 확진

서울시 등에 따르면 한국외대, 경희대, 서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명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명이 추가돼 누적 3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64명…60대 16명, 70대 16명, 80세↑ 29명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인 774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57명(치명률 0.82%)이다.

사망자는 10세 미만 1명, 40대 1명, 50대 1명, 60대 16명, 70대 16명, 80세 이상 29명 등이다.

 

전국 중환자 병실 가동률 78.2%, 수도권 83.6%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이하 6일 오후 5시 기준)은 1254개 중 981개(78.2%)가 사용 중이다.

수도권 중증환자 병상은 전체 806개 중 674개(83.6%)가 가동 중이다.

한편,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 682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