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779124
오미크론에 놀란 아시아나, 인천~괌 운항 재개 내년으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의 확산과 입국자 격리 조치 시행에 따라 항공사들이 괌 노선 운항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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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괌 운항 내년으로 연기
오미크론의 확산과 입국자들의 자가격리 조치 상황에 따라 각 항공사들이 괌 노선 운행을 취소하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항공은 이달 23일부터 괌 노선을 운항 하려고 했지만,
출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인해 운항을 연기 또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항공사들도 잇따라 괌 노선 운항을 축소하는 추세이다.
이처럼 항공사들이 괌 노선 운항을 축소하는 이유는 괌이 한국 정부와
'트래블 버블'을 체결하지 않아서이다.
트래블 버블
트래블 버블은 상대 국가와의 협정에 따라 해당 국가의 관광객이나 여행객에 대해 격리 조치를 면제하는 것으로
'비격리 여행 권역'이라고도 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752368
에어부산, 오미크론 상황에도 부산~괌 노선 운항 지속
[파이낸셜뉴스] 에어부산이 지난달 27일 약 20개월 만에 운항 재개했던 부산~괌 노선을 중단 없이 예정대로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관광업계 회복 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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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괌 노선 운항 지속
한편, 각 항공사들이 국제 노선 운항을 취소하는 상황에서 에어부산은 괌 노선 운항을 차질 없이 운항한다고 밝혔다.
김해공항의 국제선이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어렵게 열린 만큼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운항을 지속해 지역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에어부산은 부산~괌 노선 예약자를 괌 현지 출발 승객은 받지 않고, 오직 한국 출발 승객만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국내외 방역당국의 강화된 조치에 따라 완벽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 승객을 안전하게 모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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