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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감염 / 영화관도 방역패스 적용

뉴시스

안산 중학생도 오미크론 감염...인천 미추홀구 예배 다녀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안산 중학생도 오미크론 감염...인천 미추홀구 예배 다녀와

[안산=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안산의 한 중학교 학생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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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추가 확진

6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안산시 단원구 소재 A중학교 학생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학생은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관련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날인 29일 등교했고, 이후에는 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학급 학생과 수업을 진행한 교사 다수의 자가격리 조치가 상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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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때도 백신패스 필수…성수기 앞두고 '긴장'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백신 미접종자는 영화관에도 갈 수 없다. 정부가 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극장은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에 포함됐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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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맞으면 영화 못봐

정부가 6일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극장은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에 포함됐다.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서 발급자만 입장 가능하다.

코로나19 완치자나 의학적 사유에 의한 백신 접종 제외자는 의사 소견서를 제시해야 한다.

18세 이하 청소년은 학생증 또는 등본을 보여줘야 한다.

 

영화계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해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된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개봉 시기를 조율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296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12명이 추가됐다. 국내 감염 10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해외 유입 사례 2명이다. 누적 감염자는 해외 유입 6명, 국내 감염 18명 등 24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1명 늘어 누적 3894명(치명률 0.81%)로 나타났다.